서울대를 비롯하여 수도권은 수도권 내에서 전문연 to 경쟁을 하다보니 텝스 컷이 지금 800이상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제대로 연구도 힘들 정도의 분위기라던데, 실제로 어떤지 해당 대학을 다니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서울대와 kaist 사이에서 텝스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요. 현재 텝스가 750이긴 한데, 솔직히 이것도 엄청 노력해서 이 정도 점수인지라...지금 상황이 거의 850가까이 갈 분위기라던데, 솔직히 자신이 없거든요..

영어 때문에, 교수님이 학원에 가라고 한다던가, 전문연 통과를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석사전문연이나 군대가는게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주변에서 카더라로 들은거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