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로 8개월정도 다니던 대학원 랩을 개인사정 및 랩이 저와 맞지 않아서 자퇴를했는데요
그 학교 다른랩 교수님과 컨택이되어 다음학기에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두 교수님이 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오고가다가 볼 수있는 상황입니다.
자퇴할때 안좋게 나온건 아닌데 전 교수님께서 저를 많이 믿고 맡기셨던 터라 제가 나올때 많이 아쉬워하셨었던것 때문에
재입학시 진학하는 교수님께 피해가 갈까봐 괜히 마음 졸이고 무섭고 그러네요..
선배님들은 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