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탈원전에 반대하지 않는데요.
고향집이 원전 근처라.. 평소에도 원전문제에 민감한 편이고, 영화 판도라.. 그리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전비리사건을 보면 많은분들이 비슷한 생각일 겁니다.
한편으론 대체에너지 수급계획이 어느정도 와있는가도 따져봐야 할텐데요..
원전 관련업체수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탈원전이 추세라고는 하는데, 국산화에 공을 들인 수많은 분들의 땀방울이 물거품되는건 아닐런지 염려스러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또한 지금 지진나서 불안해죽겠는데 어떻게 원전이 더 안전하다고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