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개에 달하는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약 50개는 이미 망했다고 봐야 한다. 추락할 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해 계속 달리는 기차와 마찬가지다
등록금은 10년째 동결인데 학령인구는 급감하고 있다. 고작 3년 뒤면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 졸업생 숫자가 전체 대학 정원의 67%에 불과해진다.


중국 싱가포르 홍콩을 넘어 대만까지 국내 유명한 교수는 연봉 10배 차이나는 곳으로 다 가버리고 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