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과정 말년차 학생입니다.. 이제 슬슬 직장도 알아봐야 할 시기여서 참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전공은 첨단도 아니지만 실용적인 분야이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한국에 들어갈 생각을 가지고있긴 하지만 언제인가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요.. 지금 현재 한국내 기업체로는 입사가 확정된 상태이고요.. 미국쪽으로 계속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생각같아선 과연 한국으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 까지 이일을 할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과연 미국에서 한 3-5년 일하다가 들어가도 그러한 경력이 어느 정도 인정받을지도 의문입니다..물론 이곳에서 직장은 한국에서 들어본 회사에 가야하겠찌요.. 그런 경력가지고 국내에서 들어가는것보다 차라리 지금 들어가서 발판을 닦는것이 나을지도 모를것 같고요.. 아님 여기서 뼈를 묻을생각으로 취업을 하는냐. 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충고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