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교수님께서 답장오실때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보내보는 행위
=> 역효과입니다. 높은 확률로, 님이 상처만 더 받을 확률이 큽니다.
오히려 그쪽 박사님이라는 분에게 추가 문의 하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정말 궁금하면 차라리 그렇게 하세요..
근데 사실 지금 상황을 보면.. 그쪽 연구실 보다는 다른데 알아보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돌아온백수|2017.09.20
1. 정말 바쁘시거나, 이력서/자소서/수강이력서를 첨부하였음에도 연구실원으로 뽑을만한 매력이 없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1번의 이유로 의미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정말 바쁘더라도 이 학생은 뽑아야겠다 싶으면 뒤늦게라도 답장은 주실 것으로 생각되고 이런 경우는 기다리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