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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자 인터뷰)

    연구자 인터뷰는 기계.건설공학 분야의 종사자의 추천 및 자체 선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 연구진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 정보를 취합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알리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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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한 교수
      음장가시화 연구 / 운송기계의 실내.외 소음원 파악 및 제어기술 개발
      김양한 교수(KAIST 기계공학과)
      이메일:yanghannkim at kaist.ac.kr
      장소: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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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메트릭 회원여러분저희 기계공학연구정보센터에서는 국내 기계공학 연구 분야에 있어서 앞장서 나가시는 교수님과 실험실(Lab)을 방문하여 연구 진행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을 취재하여 회원 여러분들에게 웹을 통해 문서 및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님과 인터뷰를 하고 지도하시는 소음 및 진동 실험실을 취재하려고 합니다. 인터뷰에 앞서 흔쾌히 인터뷰 요청에 응해주신 교수님께 센터의 이름을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센터에서 준비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교수님께서 답변 하시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현재 진행중이며 관심 갖고 계신 연구 분야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음장가시화란?

     

    우선 제가 주로 지난 한 19년 정도 계속해서 해오던 연구 분야가 저희 음장 가시화라는 분야입니다. 상당히 이제 처음듣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분야로 들릴수가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소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데 그거를 눈에 보이게 함으로 해서 우리가 소리에 대해서 좀 더 잘 이해하게 하는 그러한 도구를 제공하는, 만드는 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연구는 상당히 진척되서 우리가 대부분의 소리를 발생시키는 제품 -예를 들어서 가전제품을 비롯해서 자동차, 그 다음에 열차, 그다음에 각종 오디오 음향기기 등, 소리를 가시화 할 수 있는 수준에 와있습니다.

     

    2. 이동프레임방법?

     

    그 다음에 이제 이동 프레임 방법이라는 게 널리 소개돼있는데요. 이것은 저희 실험실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해서 세계 각국에 특허가 출원되어있고 일부 소프트웨어로 나와있는 그러한 방법입니다. 그 방법은 좀 쉽게 설명하면 여러분들이 복사기를 이용해서 어떤 문서를 복사할 때와 방법이 유사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다시 얘기해서 아주 많은 마이크로폰(microphone)을 한 줄에 달아서 그걸 가지고 소리가 나는 평면을 이렇게 스캔 해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 음장 가시화하는 그런 기술을 얘기합니다. 거꾸로 적용하는 예가 더 좋은 응용분야가 있는데 그 경우는 마이크로폰(한줄로된 마이크로폰)을 공간에 정지시켜놓고 그 앞에 운송기계 - 다시 말해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열차 아무 거나 다. 됩니다. - 가 소리를 내고 지나갈 때 일종의 도플러 영향에 의해서 마이크로폰에 잡히는 소리는 실제로 나오는 소리와 다른 소리가 잡히게 되는데 그것을 적절하게 마치 마이크로폰이 열차하고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은 그러한 신호를 복원해내는 기술을 의미하고 아주 많이 지금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지도하시는 소음및진동 실험실이 "운송기계의 실내/외 소음원 파악 및 제어기술 개발"이란 주제아래 1999년 과학기술부 선정 국가지정 연구실(National Research Lab.)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서 얻은 기술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서 얻은 기술은 크게 나눠서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한 가지는 앞서도 말씀드린 사운드 비주얼 라이제이션하는 그러한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이름이 사운드 비주얼라이제이션 스튜디오입니다만, 그 소프트웨어하고 그 다음에는 그 거꾸로의 개념인데 스피커를 많이 배열을 해서 그 스피커를 이용을 해서 공간상의 임의의 위치에 소위 버추얼 사운드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얘기하면 소리를 공간상에 마음대로 그릴수 있는 연구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요사이 많이 나오고 있는 3차원 음향 장치 혹은 시스템하고 관련이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는 후반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후반부 연구는 주로 공간에다가 어떻게 소리를 우리가 원하는 소리의 형태를 만들어 낼 것이냐 하는 것을 주로 많이 연구하고 있고 상당히 지금 연구 결과가 진척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제 여기 스피커가 없잖아요..여기 가운데 거기 스피커가 있는 것처럼 소리가 나온다. 구요 스피커는 이제 딴 데 있죠 그리고 그 음원이 막 돌아다니게 할 수 있죠 되게 재미있어요

    이 기술의 응용분야는?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생각은 안 해봤는데 현재로는 여러 가지 게임기에도 쓸 수 있고 그 다음에 홈 오디오 같은데도 응용할 수 있고 그래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많을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은 공간의 임의의 위치에다가 실제로 거기 스피커가 없어도 거기서 소리가 나오게 우리가 만들 수 있느냐.. 그래서 그 일종의 소리 공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소리 공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실시간으로 마음대로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게 기본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거나 개발할 때 예상치 못했던 문제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연구자(학생, 연구원)들이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밤을 새우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학위과정이나 프로젝트 수행에서 이러한 문제에 접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 오셨는지 특별히 학위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교수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면서 또 굉장히 중요하고 기본적인 질문인데요 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경험을 할겁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 세상의 모든 진리는 가장, 가장 단순한데 있다. 가장 단순한데 진리가 있다. 따라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도 그 것의 가장 단순한 경우에 대한 공부를 깊게 하다보면 그 어려운 경우도 그 단순한 경우가 쌓여서 된 결과니까 이해를 할수가 있다. 그래서 영어로 얘기하면 "start with the simplist case"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가장 단순한 것부터 시작해라 그런데 이 거는 어떻게 보면 사람은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잖습니까, 사람이 가장 확실하게 아는 건 가장 단순한 거거든요 가장 단순한 거부터 깊은 공부를 해서 거기서 쌓인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한 단계 한 단계씩 모르는 것을 공부해나간다. 그게 첫번째 principle이구요.

    두 번째는 항상, 다 차원적인 사고를 하라.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뭐 기계공학도 마찬가지고 물리학도 마찬가지고 다른 어떤 학문이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자기가 얻은 결과, 자기가 관찰한 결과를 굉장히 다 각도에서 소위 말해서 입체적으로 그걸 보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우리 기계공학의 예를 들어볼까요? 자기가 컴퓨터를 이용을 해서 무엇을 계산을 했다. 그 graph가 물리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뭐냐? 이것이 수학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뭐냐? 또 이것이 실제로 경제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있느냐? 예를 들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 개념은 또 이런 식으로 연장 할 수가 있어요.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데 생각이 복잡하지 않습니까? 다차원적으로 생각을 하면 극한 상황 이것이 무지무지하게 작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굉장히 커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2 dimension이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3 dimension이면 어떻게 될 것이냐? 시간이 빨라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느려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주파수가 빨라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느려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굉장히 다차원 적이고 극한 적인 상황으로 감으로 해서 굉장히 복잡하게 보이던 물리적인 현상이 상당히 확실한 개념으로 본인한테 들어오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거는 제가 공부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떻게 보면 저희가 우리의 생활을 하는데도 이런 다. 차원적인 생활의 계획이 아주 중요한 거 같아요 공부의 차원, 그 담에 자기 몸을 건강하기 위한 예를 들어서 스포츠의 차원, 그 다음에 또 다른 취미 생활의 차원 그래서 이 다차원적인 생각은 우리들이 생활을 하는데도 적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한 차원은 자기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차원이라 그러면, 또 다른 차원은 뭐 스포츠나 뭐 이런 운동의 차원, 또 다른 차원은 자기 취미 생활의 차원 뭐 여러 가지 차원을 생각할 수 있겠죠 너무 한 차원만 생각하고 살면 소위 인생이 입체감이 없는 거야 인생이 입체감이 있어야 공부도 잘 할수 있고 또 가정 생활도 잘 할수 있고 대인관계도 좋을수 있는거지 너무 한 차원만 하다보면 예를 들어서 학문적인 achievement가 꼭 그렇게 성공적이라고 얘기하기 어렵죠. 그래서 좀 더 다양하게 자기의 육체감있는 자기 인생의 차원을 설계하는 게 괜찮다. 좋다. 그런 얘기를 제가 꼭 하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세계 최고의 학벌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M.I.T.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마치셨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할 때 각각의 특색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대학교육이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이건 뭐 제가 MIT에서 공부를 했어도 그렇게 뭐 한 4~5년 동안 했기 때문에 그 대학의 전 교과과정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요. 제가 거기서 한 과정 하면서 느꼈던 것을 얘기할수 있을 것 같은데 뭐라 그럴까 그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어떤 새로운 것을 해내야 되겠다. 무슨 최고의 것이라는 분위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좀 창조해 내야 되겠다는 끊임없는 탐구정신이 아주 흐른다는 거죠 그러니깐 아주 새로운 것을 하는데 어떻게 새로운 것을 하냐? 하는 것에 대해 MIT 교육에서 얘기하는 것은 뭐냐면 아까 제가 연구하는 방법에서 얘기했던 바로 그 것입니다. 그러니깐 가장 단순한 것에 진리의 토대가 있다는 그런 믿음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가장 단순한 것을 깊게 공부하고 그로부터 새로운 것을 추구해 나가려는 어떤 사고를 계속해서 끊임없이 한다는 것, 그 다음에 그것을 굉장히 multi- demension에서 자기가 공부하고 배운 것을 proection해서 보려는 시도 그러한 것들을 끊임없이 한다는 것,

    그래서 굉장히 자기 자신의 연구를 자기 자신이 존중하면서 열심히 한다는 그런 풍토 물론 남이 뭘 하고 있냐 하는 것도 보죠 논문도 읽고 이렇게 하지만 절대로 논문의 사이를 추구하는 어떤 논문을, 연구를 한다거나 그런 분위기 보다는 뭔가 소위 인류의 어떤 발전을 위해서 월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상당히 큰 스케일에 소위 자신만만한, 뭐라 그럴까? 쉽게 얘기해서 당당한 연구를 한다.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간다." 이거지. pride를 가지고 그러면서도 그냥 무조건 내가 한게 최고하는 그런 연구가 아니라.. basic에 대해서 굉장히 열심히 한다는 것은 어떻게 표현하면 굉장히 겸손한거죠. 우리가 배울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인간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fundamental한데 있는데 거기서부터 내가 어떠한 한 단계 한 단계 정말 허구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정말 진리의 진리의 갈을 가서 내가 인류에 뭔가 도움이 되는 연구를 내가 하겠다는 그런 분위기가 있고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교육 system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저는 우연히 학부 교육을 학부 과정도 거기서 한 3과목 정도를 들었는데 대학원 과정 마찬가지고 course가 굉장히 잘 돼있어요. 어떤 식으로 course가 잘 돼있냐면 열심히 가르친다. 열심히 가르치는게 뭐냐? 학생들이 열심히 배울수 있도록 학생들한테 동기 유발하고,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의욕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할 수 있도록 homework를 그냥 내주는 것이 아니라 homework를 내준 다음에 homework에 대한 feedback이 항상 정확하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homework를 할 때 자기가 test 받는 느낌보다는 이 것을 통해서 내가 뭔가 알 수 있는 중요한 매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이 homework를 한다는 거죠 그 다음에 강의도 굉장히 충실하다는 거죠 아마 휴강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교육이 굉장히 충실하다. 다시 말해서 교육에 굉장한 소위 그 foundation을 두고 여기서 잘 교육받은 학생들이 아까 얘기한 그런 philosophy를 가지고 연구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세계에서 여러 가지 주목받을 만한 소위 현대 사회의 technology를 leading하는 그러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죠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그런 걸 못하냐, 우리 나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나라의 대학이 MIT에 비해서 사용하는 교육에 대한 어떤 비용이라든가, 연구비라든가 하는 것은 아주 뭐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size에서 할 수 있는 연구가 없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연구를 정말 아까도 좀 이상한 표현을 썼지만, 보무도 당당히, 겸손하게 열심히 하면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절대 MIT를 도저히 못 따라가냐 하면 항상 거기서 한 것이 무엇인가 보고 그 것을 모방하려고 하거나 그 것을 쫓아 가려고만 하면 절대로 새로운 것을 못 만들어 내겠죠 물론 뒤쫓아가는 것도 해야되요. 기초가 없으면 곤란하니깐.. 뒤쫓아가는 것도 열심히 해야 되지만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정신도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이제 소위 경제 규모에서 저는 항상 황금분할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7:3이면 7:3 4:6이면 4:6 그래서 4는 정말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연구를 하고 또 우리가 쫓아 가야되니까, 열심히 그냥 선진국에서 한 기술을 열심히 배우는 연구를 같이 해야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의 많은 인재들이 해외로 조기유학을 선택하면서 중고등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에서까지 학생부족, 인재손실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관점에서 국내 대학과정을 개선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부분에 대해서 국가가 어떻게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예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인재들이 왜 자꾸 바깥으로 나가냐는 것은 초,중,고등학교 대학의 학생들이 왜 바깥으로 나가냐는 것은 부모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간단해요 왜냐? 바깥에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양질의 교육이기 때문에 바깥으로 나가는 겁니다. 바깥에서 받는 교육이 어떤 면에서 양질이냐? 상당히 실질적으로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효율적으로 가르친다. 그러니깐 두가지 키워드인데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을 효율적으로 가르친다. 이런 얘기 거든요 지금 뭐 수능제도, 그 다음에 중, 고등학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 개혁 등에 의해서 우리 나라도 점점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받는 공부에 만족하지 못한다. 평가에 의해서 소위 평가라는 것에 평가 자체가 변별력을 자기들이 소위 예상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system이 아직 잘 정립이 안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경제 사정이 허락하는 이 부모들이 또 문제가 많아요 그죠? 그 부모들이 양질의 교육을 자녀들한테 받게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내보내는 거거든요 국가에서 뭘 해야 되냐? 한마디로 얘기해서 경쟁력있는 교육system을 갖춰 줘야죠 그러면 대학에선 어떻게 되야 되냐? 대학에서 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대학에서.. 그 뭐 대학에서 교육을 잘 받으면 실력있는 학생이 될거 거든요 실력있는 학생 되면 예를 들어서 국내, 외의 자기 job을 찾아서 나갈 수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공부하죠 그런게 안돼있기 때문에 그런 형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굉장히 포괄적인 얘기입니다만 항상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자식이라면 내가 어느 학교 보내겠느냐? 하는 그 기본 가장 단순한 case네 또 생각을 해보면 아마 교육 정책을 하는 분들도 조금씩 조금씩 해법이 나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과 전망 그리고 한국과기원 기계공학부과를 대표해서 생각하고 계신 대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많은 좋은 얘기를 했는데요 저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젊은 사람이 자기의 직업을 선택할 때 두 가지 면이 있죠 하나는 얼마 만큼의 수입이 있느냐? 하는 면이 있고 또 하나는 얼마만큼 자기가 그 직업을 통해서 보람이 있느냐? 하는 두 가지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유를 어떻게 하냐면 사람이 소위 고등 동물로서 직립, 소위 똑바로 서서 두 발로 걷잖습니까? 직업에도 두 발이 있는겁니다. 이게 그 두 발이 균형이 있어야지 잘 앞으로 참 보문도? 탄탄하게 걸어갈 수 있지 한 쪽 발이 너무 짦거나 그러면 조금 곤란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수입의 면과 소위 그 보람의 면 두개를 다. 젊은 사람들이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공계 기피 현상에서 지금 굉장히 소위 얘기하고 있는 면이 이 쪽 한 쪽 수입 면입니다.

    그런데, 보람의 측면을 같이 생각을 해보면 어떤 사람이 자기는 요즘 인기있는 어떤 의약 계통보다는 나는 이쪽 기계공학 예를 들면 내가 어릴 때부터 관심 있었다. 그러면 수입 면을 생각하면 의약 계통 의공 저 계통이 그러하겠지만 자기 보람을 생각하면 공학 쪽이 좋은 거거든요. 근데 희한하게도 어떻게 돼있냐면 수입면만 생각해서 의사가 됐으면 자기 하기 싫은 일을 할 경우에 열심히 일을 한 것 만큼 돈을 벌텐데 수입 면만 생각을 해서 자기 직업을 선택하면 열심히 일해도 수입이 계속 작아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보람의 측면을 자기가 비중을 둬서 일하면 같은 수입이라도 커보인다. 같은 수입이라도 커보인다. 옛날에 저희 나라가 1960년대 1950년대 그럴 때는 직업을 잘못 선택하면 밥을 먹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이공계 해가지고 밥을 못 먹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깐, 우리 젊은 사람들이 잘 생각을 해야되는게 다. 같이 밥은 먹는다예요 꼭 산해진미를 먹어야 되느냐 자기 보람을 느끼면서 정말 산해진미는 아니더라도 보람을 느끼면서 정말 살 것이냐? 하는 거를 잘 생각해서 해야되고 그 다음에 과학원 기계공학과에 경우에는 이런 것을 요새 많이 강조하기도 하지만 한국의 이공계통의 어떤 돌파구는 지금 얘기한 그러한 굉장히 사회적인 요소 이외에 이공계의 교육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기계공학과에서는 요새 이제 교과 과정도 아주 대폭 개선하고 개선하는 방향은 간단합니다. 학생들이 느낄수 있고 학생들이 내가 이 공부를 하면 뭘 할수 있을까?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래서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 다음에 정말 알면서 공부하는, 동기 유발이잖아요? 그러한 교육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많은 노력하고 있고 곧 그 효과가 가시화되리라고 봅니다.

    세상에 뭐 우수한 학생, 우수한 학생이라는 얘기가 많죠 그렇지만 이렇게 얘기를 해요 과학기술원에서는 일단 저희 학교에 들어오면 다. 우수한 학생입니다. 그러니깐 5년 전에 비해서 학부 학생들의 어떤 수학 능력이 이공계 그거 해서 약간 떨어질 수는 있죠 그렇지만 학교에서 해야 될 일은 그 학생들을 그 학생들을 동기 유발 시켜서 옛날 수준 이상 혹은 옛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교육을 하는게 학교의 의무입니다. 예를 들어서 목수가 좋은 목수는 나무의 재질에 맞게 나무를 자르고 가공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교수님들이 들어오는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그 학생이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학생을 자세히 살펴서 그 학생이 공부할 수 있도록 그 학생이 공부에 재미가 있을 수 있도록 해야 되는게 그게 교수님들의 의무입니다. 그러니깐 너무 수학능력이 떨어져서 예를 들어서 이공계를 할 수 없다면 모르지만 그 차이라는 것은 굉장히 작거든요.

    그러니깐 저희들이 그런 거를 잘 생각을 해서 학생들을 더욱 열심히 가르치면 학생들 옛날 학생들만큼 난 충분히 하리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하면 그런 분위기가 이제 학교 전체에 퍼져서 학생들도 또 열심히 하리라고 생각하고 상승 효과가 계속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집에서 애가 둘이 있는데 한 친구는 수학을 잘하고 한 친구는 수학을 못한다. 그럼 수학 잘하는 애는 수학을 잘 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게 시켜서 하고 수학 못하는 애가 뭐 다른 걸 잘하면 다른 걸 시키고 아니면 애가 꼭 수학을 해야되면 수학이 왜 재미있다는 거부터 차근차근히 그 학생한테 알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얘는 수학을 못하니깐 넌 안되겠다고 맨날 야단치고 쫓아낼수는 없는거 아니겠어요? 똑같습니다. 학교에도 학교에도 어떤 자에서 보면 우수한 학생 또 어떤 자에서 보면 굉장히 우수하지 않은 학생일 들어오는 게 당연한거고 그런데 그 것이 학교에서 소위 마련한 그 소위 입학시험, 입학과정을 다. 통해서 들어오면 그 학생은 우리 학교 학생입니다. 그 학생이 들어오면 우리는 그 학생을 우리가 생각하는 그 standard에 도달하게 해야 되는게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원에서는 앞으로 소위 뭐 우수한 학생 우수하지 않은 학생 그런 얘기를 교수님들이 안하는 그러한 풍토로 나가야 되지 않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도리와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제가 개인적으로 내가 과연 학자로서 남한테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이라고 한번도 생각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뭐 학자로서 갖춰야 될 덕목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항상 그 존경하는 그 것이 저는 분야가 이제 acoustics를 오랫 동안 공부했습니다만 소리라는 건 묘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항상 이 제 주위에 있기 때문에 항상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그죠? 그래서 뭐 이게 주파수가 얼마냐? 뭐 소리가 어디서 나오냐? 이게 왜 이렇게 되냐? 항상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굉장히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뭐 학자로서 갖춰야될 덕목 끊임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면 참 좋겠죠 거기다.

    한 가지 더 학자로서 해야될 거라 그러면 자기가 공부한 것을 열심히 후학들에게 열심히 가르치는 또 여러 사람들이 할 수 있게 책을 쓴다든가 논문을 낸다든가 그런 것도 열심히 해야 되겠죠 자기 혼자만 알고 있으면 가치가 없어지죠 그죠? 왜냐하면 아는 것을 열심히 가르치고 또 전파시키고 하는 게 또 아마도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가 아니겠느냐 합니다.

    *아래부터는 메트릭 회원들의 질문입니다.

    교수님은 조선공학을 전공하셨는데, 조선공학과 음향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어떤일이 계기가 되어 음향을 연구하시게 되었습니까?

     

    우리 나라에는 이제 학과가 굉장히 많찮아요. 조선공학과 항공공학과 기계공학과 정밀공학과 뭐 기계공학에 관련해도 과가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사실 그러한 과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거는 유사해요 그래서 어떤 과를 나왔다는 것이 아 물론 특색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도 있지만 어떤 공학의 기본적인 면을 배우는 면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근데 조선공학에서는 소위 말하는 음향이라는 것이 옛날부터 굉장히 큰 관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겠지만 소위 바다. 해수 표면 밑에서는 radar를 쓸 수가 없습니다. radar가 들어갈 수 있는 그 깊이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그 밑에는 radar를 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 뭐 영화에도 보셨겠지만은 주로 음파를 이용을 해서 소위 적군 적의 배가 어디 있는지 아군의 배가 어디 있는지 아니면 통신 같은데서 음파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음파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오랫동안 되어왔죠 근데 소리에 대한 것은 기계 그 우리 보통 얘기하는 기계 뭐 운송 기계를 포함해서 가전 기계, 뭐 여러가지 공장 기계 뭐 굉장히 많습니다만 거기에도 굉장히 필요한 학문이죠 왜냐하면 이제 기계에서 저희가 원하지 않는 소리가 나오면 그 것이 기계 제품 자체의 quality를 얘기하는게 되고 뭐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서 소리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으로 굉장히 필요한 분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연구하는 음향학을 널리 알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음향 학을 널리 알리는 방법? 아마 이미 많이 알고 있을껄요? 근데 음향학은 사실은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나옵니다. 소리에 대한 거 물리에서도 나오고 많이 나오고 또 그 다음에 일반 사람들이 여러가지 뭐 가전 그러니깐 오디오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죠 그런데 음향학을 널리 알리는 방법 중에 제일 좋은 것은 뭐라고 생각하냐면 우리 한국에도 음향학회가 있습니다만 학회에서 저 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많거든요 그러니깐 학회에서 소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그 교사 분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음향학을 어떻게 가르칠 거냐? 어떻게 가르치니깐 학생들이 이해를 하더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꾸준히 하면 그 것이 음향학을 국민들한테 많이 알려서 국민들이 그 것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을겁니다.

    교수로서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는 ?

     

    교수로서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는 제자가 어려운 난관을 뚫고 성장했을 때 그럴 때가 가장 보람있죠 제가 기억나는 제자가 여러 명 있는데 굉장히 자신감없이 박사 과정에 들어왔다가 소위 그 박사 과정 기간 동안 완전히 바뀌어가지고 정말 좋은 논문도 쓰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도 찾고 아주 아주 정말 내가 봐도 정말 멋있는 그러한 사람으로 성장했을 때가 가장 가장 기쁘죠 좋은 제자를 길러 냈을 때 가장 기쁘고 그 다음에 인제 그런데 제가 그소위 우리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이 소위 refer하는 그러한 좋은 논문을 썼을 때 기쁘죠 아주 세계적이고 큰 학술 대회에 소위 plannery lecture로 뭐 소위 초청받고 그래서 거기서 이제 수 많은 전문인들 앞에서 lecture하고 그럴 때 기쁘죠. 그러나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일 기쁜 거는 제자들이 잘 될때 그 때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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