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출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이날 교신으로 원격 명령을 통해 위성시각과 지상국 시각을 상호 동기화하고 성능검증 위성에 탑재된 GPS(정밀위성항법시스템) 수신기를 활성화했다고 한다. 
항우연에 따르면 실제 누리호가 우주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진짜 시험은 내년부터라고 하는데,
앞으로 2027년까지 4차례 누리호를 발사 예정이며, 2030년에는 달탐사까지 가능해진다고하니 기대해볼만하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materic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erric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