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풍·방재공학 연구실은 태풍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재해가 교량, 건축물 등 주요사회기간시설물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도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2000년 풍공학연구실, 2006년 시물레이션연구실을 거쳐 2012년 내풍·방재공학 연구실 (Wind & Disaster Preparedness Laboratory; WinDPL)로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장대교량 설계를 위한 풍환경 분석, 내풍설계기술 개발은 물론 도시지역의 안전도 증대를 위한 태풍 및 돌풍 위험도 분석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 결과는 실제 국내의 주요 장대 교량 설계에 응용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향후 설계 기준 수립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국내 최고수준의 통계적 태풍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풍환경 분석 분야의 주요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고, 전산유체역학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기술을 이용한 대기 유동을 포함한 다양한 유동장 해석 기술을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 2000년 이후 2012년 현재 12명의 석사학위와 2명의 박사학위를 배출하였으며, 졸업생은 종합엔지니어링, 방재기술회사, 조선소, 주요 IT 회사 등에 진출하여 활동 중이다. 

함희정 이승수 김호정
통계적 축소법을 이용한 미래 풍속의 평가
대한건축학회논문집, 2011, Vol. 0, No. 0, pp. 0~ 0

이영규 이승수 함희정
강풍위해지도 개발 및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방재학회논문집, , Vol. 0, No. 0, pp. 0~ 0

이승수, 함희정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한 산업시설에 대한 태풍
대한건축학회논문집, , Vol. 0, No. 0, pp. 0~ 0